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현민/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블랙가넷/5화|5화]] === >'''제가 검은색 3개를 뽑을 순 있을 것 같아요''' 5회전 '''광부 게임'''에서는 2조를 뽑아 김유현, 김정훈과 같은 조가 되었다. 조가 확정된 이후 광물을 세밀하게 관찰해 보기도 한다. 이 때 폭탄이 더 무겁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 같다. 다만 워낙 가벼워서 구분이 힘들었으므로 100% 폭탄을 뽑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는 언급을 했다. ~~그래서 폭탄 3개를 뽑기 위해 무지막지하게 많이 뽑았다.~~ ~~지난 화에서 데스 매치 보내려고 했던~~ 장동민과 연합을 하여 생명의 징표를 조건으로 서포트를 약속받아 감점도 피해 가면서 승점 1위를 유지했다. 마지막에 3조의 광물 뽑기에서 장동민과의 작전대로 3조는 폭탄 3개를 뽑았고 본인은 50점을 적어 1위를 굳힌 뒤 자신의 광물 뽑기 차례에서 폭탄 4개(...)를 뽑아내었다. 이 때 방송에 찍힌 사진을 보면 광물을 대략 21~23개 정도 뽑은 듯하다. 광산에 46개의 광물이 남아 있었고 성인 남자가 뽑을 수 있는 광물 갯수가 15~20개라고 언급하는 나레이션을 생각해 보면 정말 많이도 뽑았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게 된다.(...) 덕분에 3조 전원이 최하위를 피하게 됐고, 최종 승점 1위로 블랙 가넷 1개와 가넷 3개를 획득했으며 생명의 징표는 약속대로 장동민에게 주었다. 여담으로 폭탄 3개를 뽑아야 할 때 김정훈이 최하위가 된다고 염려하는 장면이 나와서 배신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유수진이 해당 라운드에 확실하게 꼴찌를 탈출함으로써 최연승과 김정훈의 다툼이 되기 때문. 이 부분을 협상하면서 장동민과 약간의 마찰이 있었는데, 인터뷰를 보면 이것은 유수진과 신아영의 작전 참여를 모르고 있었기에 생긴 일로 보인다. 애초에 처음 딜은 장동민과의 1:1 딜이었으니... 결과적으로는 신아영과 유수진의 도움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 유수진의 구제에 찬성하였고 다행히 배신 없이 폭탄을 뽑았다. ~~여기서 안뽑고 배신했다면...~~ ~~[[조유영/더 지니어스|제가 유수진 씨 데스 매치까지 책임져 주는 거였나요?]]~~ 다만 오현민 입장에선 배신을 하든 안 하든 1등이 확실했고 굳이 김정훈을 도우면서 장동민에게 찍힐 이유가 전혀 없었다. 감정적 차원을 떠나서 그에게 배신을 함으로 인한 실질적인 이익은 없었던 것. 장동민이 굳이 설득을 안 하더라도 그는 결국 장동민을 도울 가능성이 더 높았다. 어쨌든 이번 화에서는 장동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냈고 게임 플레이도 장동민과 함께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2화 이후로 오랜만에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자면 오현민의 태도는 '''정말로 게임하는 사람'''에 가깝다. 지금까지 메인 매치 5번 모두 생명의 징표를 획득하며 무패를 기록 중이다. --그런 오현민이 있는데 무려 단독 우승을 한 [[김경훈(1988)/더 지니어스|찌찌갓]] 재평가-- 1화에서 장동민-남휘종-[[권주리(1991)/더 지니어스|권주리]] 때문에 강용석 설득에 실패했지만 본인은 별 피해가 없었음을 생각해보면 전승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 4화까지 첨예하게 대립하던 관계였던 장동민과 승리를 위해, 비록 일회성에 그칠 것 같지만 최강의 연합을 짠 것만 봐도, 게임의 완벽한 승리를 위해서는 모든 것을 감내할 준비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